아래 글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무엇보다 예배 설교 본문과 ppt에 성경본문이 잘못기재된 큰 실수가 있었습니다.

지교회에 사용하는 교역자들이 이것을 검사하지 못하고, 사용함으로 성경본문을 실수한 잘못도 있겠지만, 

이것을 만들어 판매하는 교육개발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교회에서는 교육개발원에서 판매하는 공과책을

믿고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래글에 남긴 담당자의 답변은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지교회에서 우리는 판매하고 끝났으니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하는 식밖에 안들립니다. (고쳐서 썼으리라 생각됩니다)는 못고쳐 썼다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지교회의 담당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은 이 일로 교사나 아이들에게 실수를 사과하고 잘못의 용서를 구하는데, 본질적으로 판매하는 하나바이블 개발자들은 책임있는 모습이 전혀 없네요.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면서도 3~4일째 연락한 번 없고.... 참 무책임합니다.

이러면서 총회공과를 지교회에서 사용해달라고 하면, 과연 기쁘다고 사용할까요? 의문입니다.

우리는 판매했으니 끝났다가 아니라, 그 잘못에 대한 사과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