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를 담당하는 사역자로서, 

킹스랜드 빠빠는 너무나도 신나고 좋은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년부서에게는 너무나도 빠르고 율동이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율동이 두개의 버전으로 나누어서는 제작이 어려울까요? 

그리고,

아무리 비대면이라 하더라도, 성경학교를 앞두고 겨우 주제곡 한곡만 내놓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앨범처럼 10개의 트랙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걸 2개월 안에 모두 다 가르치는 것도 불가능하거든요)

빠른 곡이 주제곡이라면, 

이것에 준하는 주제의 느린 곡도 있어야 하고,

주제곡의 서브까지, 총 3개정도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예배 때 활용해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새로운 성경학교를 하는데, 2달 동안 주구장창 주제곡만 매주 부르기엔 지겨울 수 있으니, 10곡을 부탁드리는게 아니라, 3-4곡 정도가 적당하니 

여름 성경학교 곡에는 더 다양한 곡들을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